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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여름이 다가오는데도 아직 쌀쌀한 퍼스 날씨?

2018년 11월 26일

 

 

 

 

 

 

 

 

 

 

 

퍼스 시민들이 11월 쌀쌀한 날씨에 옷깃을 여미고 있다. 공식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11월 동안 30도가 넘었던 때는 단 사흘 뿐이었다. 평균적으로 11월에 30도 이상인 날은 7.7일로 기록되고 있다.  오늘과 내일 사이에도 구름이 끼고 비가 오는 날씨를 보이며 최대 22도까지 오르는 데에 그칠 전망이다.

이에 여름 햇살을 고대하는 이들이 있다면 서호주 북쪽 지역 피츠로이 크로싱의 날씨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피츠로이 크로싱 지역은 28일 연속 40도 이상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일요일에 가서야 겨우 39.7도까지 겨우 내려갔다. 또한 서호주 개스코인 지역은 고온현상과 강한 바람으로 인한 ‘재앙에 가까운’ 화재가 발생했다. 퍼스의 봄이 예년보다 쌀쌀한 것은 사실이지만, 닐 베넷 기상청 대변인에 따르면 작년 봄철 기온이 평균보다 조금 높았을 뿐, 올해 퍼스 봄 기온은 평균에 가깝다고 밝혔으며, 이제 더운 날씨가 머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기사출처: Perth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