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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주 모든 학교, 여학생들에 생리용품 무료 제공 정책 실시

2018년 11월 15일

 

 

 

 

 

 

 

 

 

 

 

 

 

빅토리아 주의 모든 학교에서 여학생들의 화장실에 무료 탐폰과 생리대를 구비할 예정이다. 질 헤네시 보건부 장관은 향후 3년 간 호주 국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이 정책으로 여학생들이 생리로 인해 학교에서 불편을 겪지 않고 수업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여학생들의 마땅한 권리를 지켜줄 뿐 아니라 생리 비용을 보조해 가계부담도 덜어줄 것이라 성명에서 밝혔다.

위생 용품을 구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경우 종종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며, 체육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학교를 통째로 결석하기도 하며 불필요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생리대를 자주 교체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 있는 여학생들은 자궁암이나 독성 쇼크에 노출되기도 한다.

노동당에서는 “이번 정책이 화장지 제공 만큼이나 기본적이고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에는 학교측과  상의해 생리용품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 최선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기사/사진출처: 9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