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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7일

[서경, 아동교육을 논하다] 세상사람들에게 존중 받는 아이로 키우기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이가 세상 사람들에게 존중 받을 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이 보연2011). 요즘의 많은 부모들은 아이의 기를 꺾지 않기 위해 또 아이의 창의성을 말살 하지 않으려고,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에 대해 별 제한을 두지 않는다. 아이가 살아가는데 기준과 원칙 없이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산다면, 아이는 사회에 나가 수 많은 갈등과 어려움 속에 놓이게 될 것이다. 아이가 세상 사람들 에게 존중 받으려면, 우리가 사는 사회 속에는 지켜야 할 규칙이 있고, 또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부모는 아이를 세상사람들이 존중하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안 되는 일에는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아이가 세상 속에서 지켜야 할 기준과 원칙을 배울 수 있다. 아이의 의견을 존중 하되 의사 결정은 부모가 하는 권위를 가져야 한다. 많은걸 미숙한 아이가 독단적으로 결정하게 해서는 안 된다. 부모가 따뜻한 애정을 가지고 아이에게 기준과 원칙을 제시 할 때 아이는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 할 수 있다. 이러한 안정적인 애착을 바탕으로 아이가 세상에 나갈 때 건강한 한 사회 인으로 존중 받고 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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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부모가 되려면

1. 아이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갖는다.

부모는 아이가 긍정적인 행동을 하도록, 긍정적인 기대를 가지고 아이를 믿어 주어야 한다. 아이는 만 3세, 늦어도 만 5세까지는 자기 자신, 부모 그리고 세상에 대한 상을 형성 한다. 이 시기에 아이가 부모와 세상에 대한 상이 부정적이면 아이는 자라면서 그 이미지를 점점 더 강화하고 확장 시키게 된다.

부모가 자기 자신을 사랑 하지 않는 다는 이미지를 형성한 아이는 커가면서 다른 사람들 또한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다른 사람이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낀 아이는 사람들 속에서 부정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아이의 부정적인 행동은 다른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게 한다. 아이는 자기 자신을 향한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통해 자기 자신을 말썽꾸러기 혹은 문제아 라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한다.

아이가 부정적인 행동을 하지 않게 하려면 부모가 절대적으로 아이에게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지고 훈육해야 한다. 우리 아이가 더 잘 할 수 있다고 항상 믿어준다. 부모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해 주면 아이는 부모에 대한 상, 또 자기 자신에 대한 상을 긍정적인 것으로 형성해 나간다.

아이의 자기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상은 자아 존중 감, 즉 자존 감을 높게 하는 원천이 된다. 아이의 자존 감은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능력, 통제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 진다. 가치란 아이가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가치 있게 여기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고 가치 있는 존재로 생각한다고 느끼는 것이다. ‘능력’이란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성취 할 수 있는 힘이 있는가를 말하며, ‘통제’란 자신이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는 존재 인가에 대해 인식 하는 것이다 (이보연, 2011).

아이가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고 부모와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 한다고 생각 하며, 스스로의 능력을 믿고 , 자신을 영향력이 있는 존재라고 평가 할 때 아이는 자존 감이 높아진다.

2. 아이의 자존 감을 높이는 칭찬을 한다.

아이의 자존 감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은 부모가 아이가 한일에 대해 진심 어린 관심을 갖는 것이다. 아이가 하는 행동이나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해 부모가 진심으로 호감을 가지고 아이를 대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된다. 아이의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은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게 된다. 아이가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게 되면 아이의 자존 감은 높아지고, 자존 감이 높은 아이는 세상이 자신을 받아들인다는 느낌을 갖게 되어 긍정적인 주도 성을 발휘한다. 아이의 자존 감과 긍정적이 주도 성을 높이기 위해, 부모는 아이의 생각을 잘 들어 주고 아이가 해도 되는 일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격려 한다. 아이 행동에 대한 적절한 칭찬은 아이가 긍정적인 주도 성을 갖는데 힘이 된다. 이 힘이 되는 칭찬은 아이의 행동에 대한 평가나 잘한 일, 못한 일을 가려 내는 일이 되면 안 된다. 잘한 것과 못한 것으로 구분해 칭찬을 받은 아이는 잘 하지 못할까 봐 불안 해 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된다. 결과 적으로 아이는 자신의 기준을 어른에게 맞추어, 자기 자신을 늘 모자란 사람으로 느끼게 되어 자존 감이 떨어진다. 아이가 자존 감과 긍정적인 주도 성을 을 갖도록, 부모는 아이 행동에 자체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주고 칭찬한다.

“ 엄마는 네가 000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네가 000을 하는걸 보고 싶다”. “ 와, 이게 네가 한 것이구나!” “ 네 생각은 참 흥미롭구나!” “ 넌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구나”. “엄마도 그 결정이 참 마음에 들어!” “이런 생각을 해내다니, 참 대단하구나!”

흑백 논리가 아닌 아이 삶에 격려가 되는 칭찬의 말을 부모는 연습해야 한다.

출처: 이 보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육아의 조건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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