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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스] 시드니 하버브릿지에서 발견된 왈라비

2018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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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왈라비가 시드니 하버 브릿지에서 발견되었다. 경찰 대변인은 왈라비가 8차선 도로를 건너 카힐 익스프레스웨이와 매쿼리 스트리트를 지나 음악대학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하버 브릿지를 지나다니는 차들이 일제히 속도를 늦췄다. 제보자인 제스씨는 “처음에 다른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있어 사고가 난 줄 알았고 시속 40km로 속도를 줄였다. 그러다가 도로에 앉아있는 왈라비를 발견했다” 고 말했다. 또다른 제보자 레이씨는 시티를 향해 운전하는 중이었고, 서큘러키의 카힐 익스프레스웨이 한가운데 서 있는 왈라비를 봤다고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왈라비가 차에 부딪혔는지는 파악중이며,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여져 동물 병원 시설을 갖추고 있는 타롱가 동물원에 왈라비를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왈라비는 카머레이 골프 코스에서 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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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보젤니스트 타롱가 동물원 수석 수의사는 왈라비를 마취해 검진한 결과, 심각한 부상을 입은 곳은 없으며 다만 얼굴과 다리에 작은 상처가 있다고 밝혔다. 왈라비는 향후 몇 일간 다른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상태가 호전되고 나면 있던 곳으로 돌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발견된 왈라비 종은 성격이 활달하며 사람을 가까이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도시에서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출처: WA Today

사진출처: WA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