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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뉴스] Mundaring Weir Village 산불…소방관 150명 동원

2018년 1월 15일

Screen Shot 2018-01-15 at 9.58.09 AM

지난 13일 일요일,  퍼스 동쪽에 있는 Mundaring Weir Village에서 주민과 주택을 위협할만한 산불이 발생했다. 해당 산불은 저녁쯤 사그라들었다. 일요일 저녁 6시 40분쯤 국립공원 및 야생생물보호국에서는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 경고를 알렸다.  바람의 영향이 있었지만 이로 인한 주택이나 주민 피해는 없었다고 발표되었다. 열대성 태풍 조이스의 영향으로 향후 몇 일간 퍼스에 8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면서 산불 지역의 소방관들에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비록 태풍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하면서 잠잠해졌지만 기상관측소에서는 여전히 천둥번개와 홍수를 동반한 날씨를 경고하고 있다. 지난 주말은 맑은 날씨를 보였으나 앞으로 이틀 간은 한 달 평균의 5배가 되는 비가 내릴 전망이며, 오늘은 80mm의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다. 서호주 동서부 지역에도 50~100 mm의 강우량이 예상되며  wheatbelt지역, northern Great Southern 지역에도 수요일까지 약하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Screen Shot 2018-01-15 at 9.58.17 AM

 

Mundaring에서 일어난 이번 산불은 의도적인 방화로 의심되며, 이로 인해 일요일 오후 내내 퍼스 하늘이 잿빛으로 어둑했다. 불길은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되어 Mundaring의 남동쪽 12km와 고리 로드와 챔버로드의 교차로까지 번졌다. 국립공원 및 야생생물 보호국의 벤슨 토드는 퍼스 9news인터뷰에서 불길은 Mundaring 댐 서쪽 방향으로 향했고, 꽤 큰 불로 번졌으며 더운 날씨에다가 바람이 불어 소방관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컨디션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불을 끄기 위해 약 150명의 소방관과 봉사단체가 투입되었고, 물 폭탄을 떨어뜨리는 비행기도 동원되었다. 응급 구조대는 불길이 통제력을 읽었고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약 3000헥타르의 숲 지대를 불태웠다고 밝혔다.

소방서 측은 앞으로도 주민이나 주택피해는 없을 것이며 다만 지역에 연기가 사그라는데는 시간이 걸리며, 오토바이 이용자들은 이 지역을 지나가기를 피하거나 속도를 줄이고 조심히 운전할 것을 당부했다.

 

 

기사출처: WA Today

사진출처: WA Today